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6년 월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1996년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 === 두말하면 잔소리인 팀이었다. [[톰 글래빈]][* 2014년 1월 8일 (미국 현지 날짜) 명예의 전당 입성.], [[존 스몰츠]], 스티브 에이버리, 그리고 제구력의 달인 [[그렉 매덕스]][* [[톰 글래빈]]과 동시에 명예의 전당 입성.]가 버티는 선발진은 난공불락 그 자체였다. 여기에 프레드 멕그리프, [[치퍼 존스]], 그리고 [[하비 로페즈]]가 포진된 방망이는 가히 내셔널리그를 초토화시키고도 남았다. 공수의 완벽함이 이보다 더 잘된 팀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보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팀이었다. 경험도 많았다. 1996년 월드 시리즈는 애틀란타에게 90년대 들어서만 이미 4번째 월드 시리즈[* [[1991년 월드 시리즈|1991]], [[1992년 월드 시리즈|1992]], [[1995년 월드 시리즈|1995]], 1996. 그리고 [[1999년 월드 시리즈|1999]]에도 진출한다. 그런데 이 다섯번중 [[1995년 월드 시리즈|한번]]만 우승한게 엄청난 함정.]였다. 이미 그들의 가공할만한 파괴력은 전년도 [[1995년 월드 시리즈]]에서 [[아메리칸 리그]] 최고의 불방망이를 자랑하는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를 시리즈 내내 1할대의 빈타에 허덕이게하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뤄낸 저력으로 증명해보였다. 브레이브스는 이 기세를 몰아 이번 시즌에도 우승, 명실상부한 명문구단의 반열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비쳤고 NLCS에서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를 제압하고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장정을 나섰다. 로스터 [[스티브 에이버리]], [[라파엘 벨리아드]], [[마이크 비엘레키]], [[제프 블라우저]], [[브래드 클론츠]], [[저메인 다이]], [[톰 글래빈]], [[마퀴스 그리솜]], [[앤드루 존스]], [[치퍼 존스]], [[라이언 클레스코]], [[마크 렘키]], [[하비 로페즈]], [[그렉 매덕스]], [[프레드 맥그리프]], [[그렉 맥마이클]], [[마이크 모데카이]], [[데니 니글]], [[테리 펜들턴]], [[에디 페레즈]], [[루이스 폴로이나]], [[존 스몰츠]], [[터렐 웨이드]], [[마크 월러스]], [[조이 아이롤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